작성자 : 진사 | 2021-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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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처음에 인터넷으로 찾게 되었는데 안좋은말 많고 해서 병원으로 알아보다가 비용적인 측면에서 결정하게 됐었어요
솔직히 상담 받고 해도 믿음이 없고 나이가 어리다보니 상의할 사람도 적고 .. 무서웠지만 남자친구와 결정하고 진행했어요
임신 8주차에서 병원가려니 점점 무서워지더라구요ㅠㅠ 남자친구는 자기만 믿으라지만 솔직히 제 몸이잖아요ㅠ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면 바로 전화해서 상담하고 ㅠㅠ 다 복용 중에 덩어리 같은게 나오고 나니 복통은 가라 앉았어요
상담사님이 병원가서 확인하라고 했는데 1주일 지나서 연락드렸더니 혼났습니다..주의를 줬는데 왜 안갔냐고 ㅠㅠ
전화 끝나자마자 바로 병원가서 잔여물 남아있는거 간단한 시술로 끝내고 지금은 정상생활 하고 있습니다ㅎㅎ
주변 친구들에게도 소개시켜줄게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ㅎㅎ |